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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사이트 정보: 자동차 시세하락손해 지급기준 주의할 점

금감원에 따르면 도로 주행 중
가드레일과 충돌해 차량이 손상된 경우,
'자기차량 손해' 담보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단독 사고 보장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피보험 차량과 다른 차량과의 충돌
또는 접촉으로 인한 손해' 등을 한정적으로 보상합니다.

따라서 자동차가 아닌 낙하물이나 튄 돌 등
다른 물체와의 충돌로 인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으며,
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특약에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비교사이트 정보: 자동차 시세하락손해 지급기준 주의할 점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출고 후 6개월 정도 된 차량이
타인이 발생시킨 사고로 인해 200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한 경우
차량의  중고시세가 내려갈거라는 판단에
시세하락 보상을 요구하기 마련인데요.

결과를 보면 보상이 거부되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차를 운전 중 다른 차량의 사고로 인해
200만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한 사례에 대해,
사고 직전 차량 가격의 20%를 초과하는 수리 비용에 한해
최대 10~20%의 시세 하락 손해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출고 후 5년 이하의 차량에 해당해도
200만원의 수리 비용은 사고 직전
중고 시세(3000만원)의 20%(6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
시세 하락 손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보험비교사이트 정보: 자동차 사고로 인해 소득 손해를 본 경우 보상 가능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입원 중에는 가게 매출이
감소했다고 주장한 사례도 있는데요.

 소득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수입에서 경비 등을 공제한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입원 중에는 수입이 줄어들었으며,
이 경우 소득증명서, 급여 공제 확인서,
연차 사용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여
'휴업 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휴업 손해는 수입 감소의 85%를 인정하며,
일용근로자 임금을 기준으로 가정주부도
휴업 손해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동차 수리 기간 동안
대체 차량을 렌트하는 경우,
'대차료'는 최대 25일까지 인정되며,
부당한 수리 지연이나 출고 지연 등으로 인해
일반적인 수리 기간을 초과한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하신 사항은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